책소개
『82년생 김지영』의 작가 조남주 첫 소설집
청소년에서 노년에 걸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
새롭게 보기 위한 다시 이야기하기, 다르게 이야기하기
조남주 작가의 첫 소설집 『우리가 쓴 것』이 출간되었다. 현재까지 27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『82년생 김지영』이 1982년생을 중심으로 한 여성 서사였다면 『우리가 쓴 것』은 여든 살 노인부터 열세 살 초등학생까지,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경험을 다시 읽고 다르게 읽는 확대된 여성 서사다. 여러 시간대에 속한 ‘김지영들’이 연결되며 존재하는 이 책의 첫 번째 이름이 『82년생 김지영』의 확장판이자 업데이트된 『82년생 김지영』이라 할 수 있는 이유다.
『우리가 쓴 것』은 「여자아이는 자라서」, 「가출」, 「현남 오빠에게」 등 8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소설집이다. 각각의 작품은 가스라이팅, 불법촬영, 돌봄 노동, 가부장제, 여성 노년의 삶, 페미니즘 내 세대 갈등 등 그동안 여성의 삶을 이야기함에 있어 주요한 화두로 등장했던 문제들을 관통한다. 첨예하고 현재적인 갈등의 현장으로서 이 소설집은 『82년생 김지영』 이후 한국 사회의 젠더감수성이 넘어섰거나 넘어서진 못한 한계의 기록이기도 하다.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더 물어야 할까.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좌표 설정을 위한 지도. 이 책의 두 번째 이름일 것이다.
품명 | 상품페이지 참고 |
---|---|
모델명 | 상품페이지 참고 |
법에 의한 인증·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| 상품페이지 참고 |
제조국 또는 원산지 | 상품페이지 참고 |
제조자 | 상품페이지 참고 |
A/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| 상품페이지 참고 |
쇼핑몰 배송/교환/반품안내
배송안내
1. 기본 배송료는 3500 원입니다 .
2. 빅헬프의 배송 업체는 롯데택배이며 일반 배송은 2~4 일이 소요됩니다 . 단 교도소나 구치소 수용자에게 보낼 경우 교도소 / 구치소의 검수 기간에 따라 최장 10 일정도 평균 7 일정도 소요됩니다 .
주문 후 주문 내역 변경 / 취소 ( 상품 , 주소 ) 등의 내용은 꼭 고객센터로 문의 주셔야 변경이 가능합니다 .
( 임의 변경 시 배송 착오가 발생 할 수 있으며 , 이에 대한 책임은 빅헬프에서 지지 않습니다 . - 오후 2 시 이후 변경 불가 )
교환/환불 안내
1. 구매 물품을 보낸 곳 이 교도소나 구치소 일 경우 20일 이내에 구매자가 직접 받으신 경우 15일 이내에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.
2.교환 및 반품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님만 가능하며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선물로 받으신 수용자분이 교환 및 환불을 하실 때에는 구매한 고객님을 통해서만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.
3.교환 및 반품 접수 시에는 주문 내역서 및 고객센터 1:1상담 통해서도 요청하여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.
4.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 : 고객님의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 상품 (사진 인화 ) /상품이 훼손 또는 오염된 상품.
5.반송주소: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847-6 3층 빅헬프
Copyright ⓒ 빅헬프 – 교도소/구치소 전용 쇼핑몰 All rights reserved.